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국내 전복 산업 규모를 5배로 늘리겠다고
밝힌 가운데 최대 주산지인 전라남도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생산량 증가에 따라
일부에서 가격 하락을 우려하고 있지만
일본과 중국,유럽 등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서는 전복 생산량을 늘려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안
완도에 완공 예정인 전복산업연구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대규모 가공업체 육성과
우량 품종 개발 등 전복 시장 선점과
경쟁력 확보 방안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