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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중심이던 다도해 섬과 해변이
사계절 볼거리가 넘치는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에맞춰 자치단체도 다양한 관광상품과
인센티브를 내놓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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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밀린 자갈밭이 9개의 등을 이뤘다해서
이름붙여진 명승 3호,완도의 구계등.
활처름 휜 해안선을 따라 상록수와
단풍나무가 자라는 방풍림이
이름나면서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구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INT▶박정현 *관광객*
"..맑은 느낌,너무 좋아요.."
슬로시티로 유명한 완도 청산도는 계절마다
꽃길이..
신안 증도에는 소금과 갯벌 생태 체험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진도 관매도,신안 홍도 같은 유명 섬엔
산행로가 인기를 끌고 있고,
전복 체험과 학급별 수학여행 등 이색 상품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는 관광지 요금 할인과 여행사
지원책을 내놓으며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이건섭 *전남도청 관광마케팅담당*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오실 수 있도록.."
F1같은 국제행사와 지역 축제를
관광지와 연결하는 시도까지
더해지면서 여행객들에게 계절따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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