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대회 운영법인인 '카보'가
6년 만에 청산절차에 들어갑니다.
'카보'는
지난 해 첫 대회를 개최하고 경주장 건설과
운영, 삼포지구 개발을 추진해 왔으나
첫 대회 운영적자 627억 원과
경주장 추가공사비 1025억 원 등으로
자체 채무상환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F1 조직위원회는
F1 경주장 인수를 위한
1980억원의 지방채 발행을 도의회가 승인해주면
곧바로 카보 청산 절차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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