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남부 지방은 오늘
영암의 낮 최고 기온이 31.7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 이상까지 오르는
늦더위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예년보다 평균 3도에서 5도가량 높은
이같은 기온은 금요일 까지 이어지다
주말에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꺽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이상 차이나는 일교차 심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에서는 물결이 0.5에서 1.5미터 안팎으로 잔잔하게 일겠지만,
해역에 따라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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