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
전남 신안군 비금면 칠발도 북쪽 18킬로미터
해상에서 보성 선적 24톤급 어선
201 성길호가 스크루에 이상이 생겨 표류도중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성길호에는 선원 7명이 타고 있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사고 발생 5시간반 만인
오전 9시반 쯤 같은 선단 소속 선박에
넘겨져 인근 항구로 무사히 예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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