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에 해안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시설이 설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에 따르면
태풍과 바닷물의 수위가 올라가는 기간인
사리때 발생하는 침수 피해를 막기위해
국토해양부가 목포항에 6년간 3천 358억 원의 예산을 들여 피해 예방 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하도와 유달동 사이 해저,
목포신항과 영암 삼호읍 사이 해상에 설치되는
이 시설은 각각 폭 620미터와 240미터로
해일 피해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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