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고교생들이
일본에서 남도 문화예술을 공연합니다.
오는 17일부터 일본 사가현에서 열리는
국제후레아이 페스타에 참가하는 고교생들은
진도 석교고 국악반 6명과
전남예고생 12명으로
각각 남도 굿거리 풍물과 부채춤을
공연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사가현의 국제후레아이페스타는
세계 각국 민족간 관계형성을 위해 열리는
대규모 축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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