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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F1 코리아그랑프리가 다음 달 영암에서
열립니다.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해 온 만큼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기대도 큽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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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드라이버들이 펼치는 짜릿한 대결
굉음을 울리며 서킷을 질주하는 괴물 머신
F1 대회는 스피드의 대향연, 꿈의 레이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다음달 영암에서
2011 F1 코리아그랑프리가 열립니다.
12개팀 24명의 드라이버들은
시속 300km의 질주를 통해 관람객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F1 경주장도 스탠드 설치 등 대회 준비가
모두 끝났습니다.
◀INT▶ 박동석 소장
단일 경기로는//
또 주말마다 모터스포츠 행사가 열리고 있어
F1 서킷 상태는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K-pop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F1 대회와
함께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INT▶ 주동식 본부장
소녀시대 등.//
5천여명에 달하는
대회 관계자의 숙박은 예약과 팀별 분배작업이
마무리단계에 들어갔습니다.
교통문제도 크게 개선됐습니다.
F1경주장과 잇는 4차선 도로가
대회 개막전 개통돼 목포시내를 거치지 않고
경주장 진출입이 가능합니다.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1 F1 코리아그랑프리, 스피드 축제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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