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F1 경주장 인수 재원 마련을 위해
전라남도가 신청한 1980억 원 지방채 발행을
승인했습니다.

이로써 전라남도는 KAVO가 부담하고 있는
7%대 PF 금리보다 저렴한 4%대 이자로
F1 경주장 인수재원을 마련할 수 있어
연 40억원대 이자가 절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일 열리는 전남도의회 임시회에
F1 경주장 인수 등에 관한 추경예산안을
상정해 최종 승인을 얻고
10월 말까지 F1 경주장 인수를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