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지난 2천9년부터 스포츠파크안에 짓고 있는
대형 골프연습장이
시공사의 자금난 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38억 원이 들어가는
무안군 직영 골프연습장은
60개 타석,3층 규모로 공정율이 58%에 그치고 시공사의 자금난까지 겹치면서
연내 완공이 사실상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무안군은 최근
해당 시공사에 지체상환금을 물리고
공사가 계속 지연되면 시공사를
바꿀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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