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추석을 앞두고 각종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특별 예방,단속을 실시합니다.

전남도선관위는
내년 대선과 총선이 다가오면서
입후보 예정자들이 자신을 알리고 지지기반을
확산하기 위해 금품과 음식물을 제공하는 등
불법선거운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선관위는 또,
다음 달 26일 실시되는 장성 광역의원과
화순 기초의원 재보궐선거 지역에
3개 특별기동팀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