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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총리 가거도 방파제 항구적 복구 약속

김양훈 기자 입력 2011-09-05 19:05:39 수정 2011-09-05 19:05:39 조회수 0

가거도 방파제가
대형 태풍을 견딜수 있도록 설계됩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가거도를 방문해
해마다 태풍 피해를 입는 가거도 방파제가
대형 파도에도 견딜 수 있도록
기존 테트라포드를 100톤으로 교체하고
설계 파고도 현행 50년 빈도인 8.3m에서
100년 빈도인 12m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영 지사는
가거도 서북쪽에 위치한 가거도 2구를
5천톤급 접안이 가능한 국가관리연안항으로
조기에 개발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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