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는
장애인보조금을 횡령한 전남도장애인총연합회장
65살 차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차 씨는
지난 2006년부터 강진군으로부터
장애인 활동보조 바우처사업을 위탁 시행하면서
출근하지 않은 직원 5명의 수당 5천8백만 원을
부풀려 청구하는 수법으로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비슷한 수법으로
인건비를 가로챈 모 장애인종합복지관장
57살 이 모씨 등 4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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