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부 6개 지역을 담당하게 될
공공의료기관인 강진의료원이 준공돼 오늘부터 진료가 시작됐습니다.
3백50억 원이 투입돼 신축된 강진의료원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외과와 내과, 산부인과, 안과 등 백20병상과
노인요양 백30병상, 장례식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강진의료원은
지난 2천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민간투자사업 승인을 받아 공사가 진행됐으나
사업자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당초 예정보다
6개월 가량 준공이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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