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박람회가 천일염 생산지인 신안군 증도에서
오늘(2일) 개막됐습니다.
모레(4일)까지 사흘동안 계속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40개 천일염 업체가
참여해 제품 홍보에 나서며,
천일염 생산 체험 등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지난 2009년부터 광주에서 개최돼온
소금 박람회는 올해 처음
천일염 생산지인 신안 증도로 무대를 옮겨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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