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고추값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고추 도매가는
건조기에 말린 화건의 경우
1㎏당 만 5천 500원으로 평년가격보다 40% 이상
크게 올랐고 수도권보다 천원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오랜 장마 등으로 고추 주산지인
중부지방의 고추 작황이 부진하면서
전남에 도매상이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