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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흑산도 인근 해역 오징어 '풍어'

입력 2011-08-31 08:10:41 수정 2011-08-31 08:10:41 조회수 0

동해안의 명물인 오징어가
수온 상승 등으로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역에서다량으로 잡히고 있습니다.

신안군과 신안군수협에 따르면
지난 주부터 45척이 어선이 흑산도 근해에서
오징어 잡이에 나서 하루 최대 어획량 26톤에
1억7천 5백여만 원의 어획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지난 해 20마리 1상자에 2만7천 원에서
현재 3만3천 원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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