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 국토관리청이
추석연휴 국도와 고속도로 교통 소통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전남 도내 상습 교통정체 예상구간인
광주- 목포 국도 등 4개 지점에
도로안내 전광판을 설치해 차량 분산을
유도하고, 국도13호선 완도 군외에서 남창까지
5점 4킬로미터 구간은 조기에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올 추석 귀성길은
지난 해보다 3점4%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주말이 포함돼 교통량이 분산되고
귀경길은 추석 당일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