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전남출신 2명을 의사상자로 인정했습니다.
이윤조 군은 지난 7월
경남 덕천강에서 친구 2명이 급류에 휩쓸리자 친구들을 구하고 숨졌으며
이경선씨는 지난 해 7월 여수 해양공원 앞
해상에서 급류에 떠내려가는 사람을 구하다
부상을 당했습니다.
의사자에게는 2억 천8백만 원,
의상자에게는 부상 정도에 따라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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