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세계 롤러스피드스케이팅대회가
여수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 정상급 기량을 갖춘 우리나라는
종합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2011 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다음달 5일까지 여수에서 펼쳐집니다.

전 세계 40여개국,
6백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합니다.

◀ＩＮＴ▶
유준상 / 대한롤러경기연맹회장

아직은 생소한 비인기 종목이지만
빙상 쇼트트랙 처럼
우리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는 효자종목입니다.

우리 대표팀은 월등한 기량으로
종합 우승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기대를 모으는 선수는
여수시청 소속의 이지현 선수.

지난해 아시아 선수권 대회 등,
국내외 경기에서 잇따라 우승하면서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ＩＮＴ▶
남해안 여수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스피드 스포츠의 진수를
한껏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