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고흥에 사는 84살 이모 씨가 지난 24일
서대회를 구입해 먹은 뒤 이상 증세를 보여
여수 모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결과
비브리오패혈증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도는 이씨의
혈액과 수포에서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의뢰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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