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천8년 보조금 이월 예산을
올해말까지 집행하지 않은
전남지역 체육시설 4곳이 정부지원금을
반납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민주당 장병완 의원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법에 의한 정부지원금 반납대상은
목포시의 배구보조구장과
영암 삼호 복합문화체육센터 등 4곳 등으로
모두 10억 원 입니다.
장 의원은
전남제일고 실내수영장의 경우
사업계획 변경이 지연돼 착공조차 못하면서
사업자체가 불투명해지는 등
주먹구구식 체육시설 사업추진에 대해
철저한 검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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