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에서 농약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일부 언론의 염전 농약 살포 보도 이후
전국에서 무작위로 30곳의 천일염 시료를
채취해 성분 분석을 한 결과
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염전 주변의 빈 농약병은
주변의 농경지나 상류지역에 방치된
빈 병 유입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천일염과 토양 등의 잔류농약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친환경 천일염 품질인증제도 도입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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