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 한중산단 항공클러스터 조성사업
핵심인 최대 2조 원대 일본 투자가
당초 일정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자산운영사는 지난 달 15일
무안군과 맺은 투자협약에서 한달 이내
투자금을 국내에 입금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아직까지 입금이 이뤄지지않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있습니다.

이에대해 무안군은 일본측의 투자 의지는
확고하다며 국내 입금에 따른 법적인
검토때문에 다소 늦어지고 있다며
이달 안에 국내입금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