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중국에서 수입한
냉동 조기를 국내산 굴비로
재가공한 뒤 판매하려던 일당 3명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영광의 모 법인 대표 39살 A씨 등
3명을 대외 무역법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30% 이상의 차액을 노리고
이달 초 부산의 한 무역 업체로부터
중국산 냉동조기를 대량으로 사들인 뒤
싯가 1억 3천만원 상당의 국내산 굴비로
재가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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