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F1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민주당이
더 적극 나서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금까지 관심이 적었던 것에 비춰
뒤늦게 말만 앞세우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민주당의 당정협의회 내용을
김양훈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는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지만
전라남도 재정부담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F1 경주장 추가 공사비 2백억원을
아직도 집행하지 않고 있고 대회운영비 3백억원
지원에도 난색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ＩＮＴ▶ 박준영 지사
적극적인 지원을.//


민주당 의원들은
전라남도와의 정책협의회에서 원론적인 입장의
F1 대회 적극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ＩＮＴ▶ 김진표 대표
지원을.//

문제는 김황식 총리를 비롯해 정부도 매번
F1 협력과 지원을 말하고 있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가운데 민주당이
F1 대회에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주장이 민주당 내에서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내에서조차 F1에 대한 관심이 적다보니
정부 지원을 이끌어 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ＩＮＴ▶ 유선호 의원
민주당이 더 적극적으로.//

전라남도는
민주당에 J프로젝트 간척지 양도,양수 해결과
호남고속철도 무안국제공항 경유 문제 등을
건의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