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태풍 '무이파' 피해상황에 대한
중앙합동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소방방재청 등 10개 부처로 구성된
중앙합동조사단은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도내 태풍 피해현장을 방문해
정확한 피해규모와 복구조사 확인 활동을
벌입니다.
전남지역 태풍 피해액은
천132억 원에 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신안, 진도, 광양 등 5개 시군의 피해 규모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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