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이 관리하는 모든 공설묘지에 대한
벌초작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오는 22일부터
자율방재단 등 모두 백20명을 투입해
6개 읍면, 6만제곱미터에 조성된 5백 기의
묘지에 대해 이달말까지 벌초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한편 영암소방서는
벌초작업이 본격화 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는 한편,
성묘객들이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