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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43주년 지역방송의 희망을 쓴다(R)

신광하 기자 입력 2011-08-17 22:06:07 수정 2011-08-17 22:06:07 조회수 0

◀ANC▶
목포문화방송이 창사 43주년을 맞았습니다.

앞으로도 목포문화방송은
지역 문화와 지역민의 삶을 기록하고 전파하는 희망의 메신저로 우뚝설 것을 다짐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문화방송이 서남권의 항구도시 목포에서 첫 전파를 쏘아 올린 것은 지난 1968년,,

◀SYN▶
(라디오 목포가 8월 17일 오늘 정오를 기해 탄생했습니다)

라디오 목포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목포문화방송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삶과 애환을 함께해 왔습니다.

지역민의 성원으로 함께한 43년의 세월,,
목포문화방송은 라디오와 TV 등
5개 매체를 갖춘 종합방송사로 성장했습니다.

◀INT▶
(뉴스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와 산업, 문화를 북돋웠고, 올바른 여론형성에 기여했습니다.)

수도권 위주의 정보전달이
봇물처럼 쏟아지는 다채널 시대,,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방송,
목포MBC의 역할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가치가 높아지는 시대가 됐지만,
지역방송에게는 험난한 시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종합편성채널이 출범하고,
광고시장을 개편하는 미디어랩 법 통과가 가
시화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지역방송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지역민들도 여기에 힘을 몰아 줘야 합니다.)

SU/ 지역민의 방송, 목포문화방송은
지금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지역방송의 희망으로 올곧게 걸어갈 것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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