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를 중심으로 한 전남 서남권이
마리나산업의 요충지로 집중 개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목포와 신안, 해남 등을 망라한 서남권과 함께
전국 3,4(삼사)개 권역에 마리나 시설을
집중 육성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마리나산업육성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리나는 요트와 보트의 정박은 물론
수리 판매 생산과 레스토랑, 숙박시설, 컨벤션 센터 등을 망라한 항만시설을 갖추게 되는데
국토부는 당초 오는 2019년까지
전국 10개 권역에 43개로 마리나를 늘린다는
방침을 정했으나,선택과 집중을 통해
3,4개 지역을 우선 개발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