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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애물단지' 인공해수욕장 내년 개장

박영훈 기자 입력 2011-08-16 08:10:58 수정 2011-08-16 08:10:58 조회수 0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내 인공해수욕장이
내년에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관광공사는
목포대 산학협력단의 용역결과를 토대로
배수시설 보완 등을 통해 수질을 악화시키는
해조류 번식과 모래 유실 문제가
개선됐다며,내년 여름에는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83억 원을 들여 만든
동양 최대 인공해수욕장 '블랑코비치'는
뻘층이 드러나는 등
많은 문제가 드러나면서 2008년 이후 개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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