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제도 시행을 앞두고
대상자 신청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제도는
65세 미만의 1급 장애인이면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확정되면 이동보조와 방문목욕,
간호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암군은
현재 4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정액 부담하던 본인 부담금은
소득수준과 이용량에 따라
기본 급여의 최대 15%까지
차등 부담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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