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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전복양식장 처리 최소 한달 걸릴 듯

박영훈 기자 입력 2011-08-10 19:05:52 수정 2011-08-10 19:05:52 조회수 0

태풍 무이파로 파손된
(전남) 완도 보길도 전복양식장
잔해물을 처리하는 데 최소한 한달 이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완도군은 이번 주말까지 피해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긴급 예산 5억 원을 투입해
해안과 바다에 쌓인
전복 양식장 잔해를 처리할 예정이라며,
피해 면적이 30헥타르에 이를 정도 넓고,
양이 많아 빨라야 오는 9월 중순 이후 처리가 완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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