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오는 10월말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이를 위해
수렵단체 등의 추천받은 16명의 엽사로
피해방지단을 구성하고
군 전역을 대상으로 순찰과 포획활동을
벌입니다.
영암지역에서는 지난 해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수렵장운영이 중지되면서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했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