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역 응급환자가 잇따라 해경 경비정을
타고 육지로 이송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30분쯤
목포시 외달도에서 피서객 26살 이 모씨 등
2명이 복통을 호소해
목포해경 122구조대에 의해 목포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어제 진도에서도 70대 응급환자가 경비정을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올들어 서남해 섬지역에서는
백4명의 응급환자가 경비정을 이용해
육지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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