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하는 태풍 무이파의 영향을 피해
어선들이 속속 항구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목포어업정보통신국은
해상에 풍랑주의보와 태풍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목포와 신안, 완도 등 서남해에서
조업 중인 어선 269척에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현재까지 262척이 피항을 완료했으며,
밤 10시까지 나머지 7척도 대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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