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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태양광발전 우선사업자 선정

신광하 기자 입력 2011-08-04 22:05:43 수정 2011-08-04 22:05:43 조회수 0

전남도교육청이 학교 옥상을
태양광 발전시설로 임대하는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에버테크노 등
3곳이 선정됐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태양광 전력을 사들일
발전 사업자들과 의향서 체결등 최종절차가
마무리되면 오는 10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천14년까지 설치사업을 마무리 하게됩니다.

도교육청은 이들 업체들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 뒤 최장 25년간 운영할 예정이며,
업체들이 내는 시설 임대료와 옥상 누수
유지관리비,에너지 절감등으로 최대 2천억원의 수익이 발생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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