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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쌀로 이용한 다양한 가공 식품이
진도에서 개발됐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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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검정쌀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진도군은 오늘 한과, 떡, 식초 등
검정쌀을 이용한 가공 식품 발표회를 갖고,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시식회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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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가
오늘부터 엿새동안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전국 108개 팀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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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개막 당일 1억5백만 원 어치의
각종 청자제품이 판매된 것을 비롯해
청자축제 사흘만에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배이상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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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해변 말 축제가 오는 6일, 신안 임자
대광해변에서 열립니다.
이와함께 오는 15일까지 해변 승마체험장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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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목재 생산업체인 앰브라더사는
오늘 영암군과 76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신북농공단지에서 내년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염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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