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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임대아파트 조기 분양 갈등 '타협점' 모색

입력 2011-07-27 22:05:39 수정 2011-07-27 22:05:39 조회수 0

남악 근화배아체 임대아파트의
조기 분양 전환 갈등이 무안군의 중재로
타협점을 찾았습니다.

서삼석 무안군수는
근화건설 대표와 협의를 통해
조기 분양전환 문제에 대해
고소 등 법적 대응에 나섰던
백60여 임차세대에게도 다음 달부터
분양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근화건설은 2년 전 조기분양전환에 반대했던
임차세대에는 분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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