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66살 강 모씨가 순천에서 가족과 회를 먹은 뒤
비브리오패혈증 의심 증세를 보여
혈액검사를 한 결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여름철 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지 말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삼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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