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민주당 전남도당 잇따른 악재로 곤혹

입력 2011-07-23 22:06:07 수정 2011-07-23 22:06:07 조회수 0

최근 전남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잇따른 부패 폭력사건에 전남 도당이 크게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오현섭 전 여수시장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민주당 현직 도의원과 시의원등 11명이 무더기로 처벌받았는가 하면
지난 20일 화순군 의장등 의원 3명의
집행부 폭행,도의원 자녀의 부정취업 의혹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불미스런 사건들이
내년 총선 물갈이론 확산등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면서
자체 징계와 사법 감사당국에 조사를
요청하는등 나빠진 여론 차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