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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사고 절반...튜브,음주등 부주의

입력 2011-07-23 22:06:06 수정 2011-07-23 22:06:06 조회수 0

국내 해수욕장 물놀이 사고가 지난 3년동안
4점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사고 인원도
2008년 580여명에서 2009년 1천 8백여명,
2010년 2천460여명으로 늘었으며
절반 이상이 튜브나 부주의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어제 신안 우전해수욕장에서
50대 서울 피서객이 음주 상태로 바다에서
수영하다 탈진해 해경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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