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보호구역 지정이 추진되고 있는
완도 소화도와 신안 가거도에 대한
사전 현지 조사가 실시됩니다.
국토해양부와 전라남도,해양생태기술연구소는 연산호 등 희귀 산호류가 발견된 완도 소화도와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신안 가거도에서
이번 주말까지 주민 의견 수렴과 현지 조사를 벌이고,연내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두 섬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제주도 문섬 등에 이어 국내서는 다섯번째,
전남에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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