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상에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대규모 항만단지 건설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유성모 상무는
목포대 주관으로 열린 해상풍력 시공기술
워크숍에서
전남의 5기가와트 프로젝트가 본격 시행될 경우 하부 구조물 생산을 위한
생산기지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워크숍에서는 참석자들은
해상풍력 시공기술 현황과 핵심기술에 대한
토론과 함께 관련 정보를 교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