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신안지역에서 생산한 젓갈의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군수협이 지난 14일까지
새우젓 등 젓갈 위판 실적을 집계한 결과
2만2천9백여 드럼, 214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2만 4천4백여 드럼, 백83억여 원에 비해
한 드럼 평균 23%가량이 올랐습니다.
수협 관계자는
일본의 원전사고 영향 등으로
올해 젓갈 가격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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