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목포-홍도 여객선 예약률이 떨어진 반면
제주항로의 예약률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객선 업체에 따르면
목포-홍도 항로의 경우
남해고속이 여름 최고 성수기인 이달 말에도
좌석이 차지 않고
동양고속은 오는 30일에만 예약률이 70%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목포-제주는
씨월드고속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98%에 이르는 예약률을 보이고 있으며
장흥-제주간 오랜지호도 지난 2일부터
두 척이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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