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은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 30.3도 무안 31.9,
영암 31.6, 신안 안좌 31.7 등을
기록했습니다.
목포시내 거리는 더위 등의 영향으로
평소보다 시민들의 발길이 줄었고
흑산 홍도 등 뱃길 관광객도
아직은 평소 주말 수준에 그쳤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17일) 아침 사이에
일부지방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고
내일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1.5m, 남해서부 전해상은 0.5~2.5m로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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