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화장장이 포함된 공설 추모공원 후보지를
이달말 최종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강진군은
국내 여론조사기관에 맡겨
군민을 대상으로 찬반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칠량면 삼흥리와 도암면 석문리에대한
적지 평가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 뒤
해당지역 주민들과 대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강진군 공설화장장은
국비 등 백2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장사시설이 들어서는 지역에는
연간 3억 원씩의 사업비가 10년간 지원되고
화장장 이용료의 10%가 주민지원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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