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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해제 땅꺼짐 사고 부실시공 논란

입력 2011-07-13 22:05:54 수정 2011-07-13 22:05:54 조회수 0

무안군 해제면 소재지 한복판에서 발생한
땅꺼짐 사고대해 부실시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오후 해제면의 한 도로가
길이 5미터,깊이 2미터 크기로 갑자기 꺼져
화물차 한 대가 빠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고지점은 지난 3월
하수관 매설공사를 마친 곳으로
당시 연약지반층이 발견돼 지반보강공사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무안군은 3천여만 원을 들여 지반보강공사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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