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삼호지역 농민들이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영암 삼호지역 농민 2백여 명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척지 논을 만들어 20여년 동안 임대료를 내고
농사를 지어왔는데
J프로젝트와 F1, 4대강 사업으로
농사를 중단해야할 실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농민들은 대체 농지 마련과
농민 보상 조례 제정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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